“8년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된 능력과 성실함으로 서수원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 마선거구)의 다짐이다. 3선에 도전한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는 “쾌적한 삶의 터전, 그린 서수원 완성을 위해 힘 있는 3선 의원을 만들어 달라”며 “기호 ‘1-나’에 투표하시면 서수원이 확 달라진다”고 밝혔다.

김정렬 후보가 출마한 선거구는 금곡동, 호매실동, 평동, 고색동, 오목천동, 평리동 지역으로 4등까지 당선되는 4인 선거구로 6명이 출마했다. 김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기호 ‘1-나’번이라는 점을 더 쉽게 알리고자 ‘1어나’(일어나)라고 기재한 명함을 준비했다.

타고난 성격상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주민들이 제기하는 민원들 가운데,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 실천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만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8년이다. 수원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 음식물처리장 시설 개선을 통한 악취 해소 등 민원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실력이 검증됐고 신뢰도 쌓였다. 전과 없는 깨끗한 후보다.

2선 시의원을 넘어 3선에 도전하는 중견 생활정치인으로 성장한 김정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정렬 후보는 서수원 일대가 총 사업비 400억원이나 투입되는 환경부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선정된 ‘대한민국 1등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나게 된 상황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제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서수원의 탄탄한 미래를 준비할 경험과 능력을 갖춘 검증된 시의원 김정렬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기호 ‘1-나’ 투표로 서수원 발전을 이끌 3선 시의원을 만들어 주십시오.”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는 이번 선거에 ‘쾌적한 삶의 터전, 그린 서수원 완성’을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서수원의 미래를 위한 주요 공약은 ▲안전도시기반 구축 및 감염병 신속대응사업 추진 ▲서수원 실버취업센터 설립 : 양질의 실버 일자리 제공 ▲주택 및 아파트 하자 보수 공공지원 강화 ▲서수원 지역 시립어린이집, 국공립유치원 등 안심 보육시스템 구축 ▲중·고등학교 교복지원비 확대 등이다.

금곡동, 호매실동, 평동, 고색동, 오목천동, 평리동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동별 공약도 마련했다.

‘금곡동·호매실동’ 지역 공약은 ▲신분당선 조기 연결 : 호매실~봉담구간 착공 및 능실역·오목천역 신설 추진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 다양하게 확충 ▲황구지천 하수처리시설 상부공간 수변공원 및 체육시설 조기완공 추진 ▲호매실지역 문화시설 조기 완공 및 체육센터 조기 착공 추진 ▲서수원권 체육시설 및 물놀이 시설, 야외공연장 건립 등을 준비했다.

‘고색동·오목천동·평리동’ 지역 공약은 ▲수원비행장 이전 본격 추진 : 이전부지는 첨단4차산업과 생태 주거 단지화 ▲고색동 제2주민편읙시설 사업 추진 ▲수인분당선 지상구간 시민공원 재정비 추진 ▲서수원권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추진 등이다.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의 중심은 항상 수원시민이었다.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거침없이 쓴소리도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수원특례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쾌적한 그린도시 수원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과 능력을 다 바치겠습니다.”

한편,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는 현재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유신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사)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지도위원, 평동,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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