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도지사 후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등과 합동 출정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 지방선거)가 19일 일제히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 마선거구)가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기호 ‘1-나’번을 찍어야 실력 있는 3선 김정렬이 쾌적한 삶의 터전 그린 서수원 완성을 이뤄낼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팔달구 지동교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비롯해 수원시 지역 경기도의원 후보, 수원시의원 후보 전체가 참여한 합동 출정식을 열고 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한 뒤 “8년의 의정활동으로 다져온 경험과 실력을 온전히 서수원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정렬 후보는 “김정렬의 약속은 현실이 된다”면서 “수원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 음식물처리장 시설 개선 등 현안을 풀어내 실력이 검증됐고, 깨끗하며 정직한 후보 ‘1-나’ 김정렬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가 출마한 금곡동, 호매실동, 평동, 고색동, 오목천동, 평리동 지역으로 4등까지 당선되는 4인 선거구로 총 6명이 출마한 상태다. 김 후보는 기호 ‘1-나’번을 더 쉽게 알리고자 ‘1어나’(일어나)라고 기재한 명함으로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김정렬 후보는 ▲안전도시기반 구축 및 감염병 신속대응사업 추진 ▲서수원 실버취업센터 설립 : 양질의 실버 일자리 제공 ▲주택 및 아파트 하자 보수 공공지원 강화 ▲서수원 지역 시립어린이집, 국공립유치원 등 안심 보육시스템 구축 ▲중·고등학교 교복지원비 확대 등을 서수원의 미래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준비했다.

한편,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는 현재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이며, 유신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사)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지도위원, 평동,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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