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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 후보 지지율 초접전, 이재준 44.0% vs 김용남 43.8%

기사승인 2022.05.24  18: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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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원특례시장 선거 후보 여론조사에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용남 국민의힘 후보가 불과 0.2%p 지지도 차이를 보이며,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수원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살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2차 여론조사 결과 차기 수원시장으로 지지하는 인물을 묻는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준 후보 44.0%, 김용남 후보 43.8%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2%p에 불과했다. '지지 후보 없음'은 8.0%, '잘 모름'은 4.1%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

성별로는 여성은 이재준 후보가 46.0%로 김용남 후보(38.9%)에 7.1%p 앞선 반면 남성은 김용남 후보(48.7%)가 이재준 후보(42.1%)를 오차범위 안에서 6.6%p 리드했다.

연령대별로는 이재준 후보가 만 18세~20대와 40대에서 각각 45.5%, 61.9%로 각각 36.1%, 30.6%에 그친 김용남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그러나 60대 이상에선 김용남 후보가 59.2%로 이재준 후보(28.3%)에게 2배 이상 격차를 벌렸다. 30대와 50대에선 김용남 후보(43.0%, 48.4%)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재준 후보(39.3%, 46.7%)에 소폭 앞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재준 후보는 김용남 후보의 지역구인 팔달구에서 55.3%로 김용남 후보(35.8%)를 크게 리드했다.

   
▲ 국민의힘 김용남 후보

김용남 후보는 장안구(44.8%)와 권선구(46.0%), 영통구(45.0%)에선 이재준 후보(41.5%, 42.7%, 41.4%) 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

지지 의사와 관계없이 차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에 대해선 이재준 후보가 44.9%, 김용남 후보가 44.7%로 이 또한 0.2%p 차이를 나타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22년 5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률은 6.4%다.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지훈 기자 powerma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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