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황옥남)는 지난 27일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교동 손바닥 정원 조성’, ‘2023년 매교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운영 계획’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5분마다 빛나는 매교동 손바닥 정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매교동 단체 신규회원 모집 △꿈나무 서포터즈 모집 △「팔달구 개청 30주년 기념사진 전시회」 사진 모집 등 동정 사항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황옥남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마을만들기협의회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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